NH농협손보, ESG 투자 확대…ESG펀드에 탈석탄 금융까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제2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자문위원회를 열고 ESG 관련 투자를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지난 2월 ESG채권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했으며, 농협금융지주에 주관하는 그린뉴딜 인프라ESG펀드에도 투자한다. K-뉴딜과 연계해 2025년까지 35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또 탈석탄금융을 위한 인수기준을 마련한다. 국내·외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관련 일반보험의 인수기준을 재편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인수지원 강화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보험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국제협약인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국제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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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ESG 프렌들리 2025'라는 비전처럼 장기적으로도 ESG경영을 확고히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농협금융의 ESG경영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가치와 녹색금융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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