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서초구 소형가전 분야 리딩기업 '오아' 찾아

4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오아 현장을 찾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이 노정환 오아 이사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오아 현장을 찾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왼쪽)이 노정환 오아 이사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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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오아(대표 김상무)를 찾아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등 사업성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아는 이커머스를 활용해 빠르게 사업을 성장시켜나가며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30대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습기나 안마기 같은 소형가전을 제조해 판매하는 오아는 2014년 창업 이후 6년 만에 매출액 65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직원 수는 149명에 달한다. 2018년 59명, 2019년 95명, 2020년 122명으로 매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평균 연령은 31.5세로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우리사주 부여 등 근로자와의 성과공유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진공은 창업자금과 성장공유형자금을 단계별로 지원해 제품개발과 판매기반 구축을 뒷받침했다. 오아 관계자는 "창업 초기 중진공의 과감한 투융자금융 지원으로 민간 투자기관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다음 목표고, 내일채움공제 등을 활용해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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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오아와 같이 성장성이 유망한 예비 유니콘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으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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