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백신 접종 확대로 경기 회복 기대감 반영"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달러 대비 영국 파운드화 환율이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기준 달러 대비 파운드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4% 오른 1.42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4월 파운드-달러 환율이 1.4377달러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

이같은 파운드화 강세 배경에는 현재 영국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어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9일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57.83%를 기록했다. 또 존스홉킨스대는 현재 접종 속도대로라면 영국 국민의 4분의 3은 한 달 내에 백신 2차 접종까지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도쿄 소재 우에다할로우의 한 애널리스트는 "영국의 백신 접종률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다른 선진국보다 먼저 경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AD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역시 지난달 20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당초 계획대로 6월 21일에 봉쇄 조치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