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덕흠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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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관급공사 특혜 수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압수수색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31일) 오후 4시께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4시간 20분가량 이뤄졌다. 박 의원의 특혜 수주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시민단체 등이 박 의원을 직권남용·부패방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2차례에 걸쳐 고발한 사안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의원은 2012년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하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들을 통해 수천억원대의 피감기관 발주공사를 수주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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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이후 관련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박 의원은 논란이 일자 지난해 9월 탈당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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