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친환경' 선언 “2030년까지 종이 없는 국회 만들 것”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는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2030년까지 ‘종이 없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국회사무처 소속 ‘친환경 국회 조성 추진단(단장 조용복)’은 ▲Zero-Waste 국회, ▲친환경 그린에너지 국회,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국회를 골자로 하는 ‘친환경 국회 조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에 따르면 국회는 2030년까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완전한 ‘종이 없는 국회’를 실현하고, 친환경 녹색인증제품으로 물품 구매율을 10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어 청사 내 모든 공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전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자체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이춘석 사무총장은 이번 친환경 국회 조성 계획 수립 배경에 대해 “국회에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면 그 성과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 구성원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녹색 바람을 일으키는 선구자라는 생각으로‘친환경국회 2030’을 같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