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작품, NFT 경매 나와… 추정가 1억~2억원선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비디오 아티스트 故백남준의 작품이 NFT(대체불가토큰) 경매에 나왔다.
경매사 크리스티는 온라인 경매에 백남준의 영상 작품 '글로벌 그루브(Global Groove)'가 출품됐다고 27일 밝혔다. 추정가는 10만~20만달러(약 1억1000만~2억2000만원)이다. 경매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 그루브'는 1974년 미국 방송국 WNET를 통해 방영된 작품으로 설치 작업 'TV 가든'의 비디오 요소로 포함돼 테이트 모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등에 전시됐다. 경매에는 '글로벌 그루브'의 오프닝 38초가 반복되는 비디오 NFT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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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으로 최근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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