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 확인 및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미지출처=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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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한산면 비진도 일원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 현장 확인 및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6월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 감사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취항한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선 '아라호'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여름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의원들은 바다가 삶의 터전인 우리 시 특성상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한 청정 해역 유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책임을 강조하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용안 산업건설위원장은 "도내 최초의 해양쓰레기 전용 수거 운반선 ‘아라호’를 통해 해양환경 보존과 섬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영의 청정 바다 지킴이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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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라호는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28m, 89t급으로 건조해 작년 12월 취항 후 정기선이 다니지 않는 9곳의 섬에 생필품을 실어 나르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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