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열우 소방청장, 백신 이상 증세 구급대원과 화상통화…위로·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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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열우 소방청장이 영상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급성횡단성척수염 진단을 받고 광주 A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전남 나주소방서 구급대원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26일 소방청에 따르면 신 청장은 이날 오후 광주에 가서 직접 구급대원을 만날 계획이었으나 해당 병원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해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이날 약 1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현재 증상과 호전 상황, 두달 넘게 진행되고 있는 치료과정의 어려움 등에 관하여 대화를 나눴으며 신 청장은 소방청의 구체적인 지원계획 등을 이야기하고 무엇보다 치료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은 해당 구급대원의 질환이 백신접종 간 인과성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됨에 따라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역학보고서 작성 등 입증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체보험을 통한 진료비 지원과 함께 대한소방공제회의 위로금 지급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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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청은 코로나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직원에 대한 청장의 특별관리 지시에 따라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차 접종 등 모든 소방공무원의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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