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장을 주제로 열린 제10회 2021 서울아시아금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장을 주제로 열린 제10회 2021 서울아시아금융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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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겸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지금의 성과뿐 아니라 미래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업이 중시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2021 서울아시아금융포럼’ 축사에서 "시장경제가 성숙을 거듭할수록 사회공동체 구성원들은 사회적 책임과 공정·투명성을 저버리는 기업의 행위를 방치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기업들은) 자발적인 필요에 따라 ESG 채권 같은 금융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ESG경영으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자본주의 혁신에 얼마나 공헌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현 정부의 노력에 대해 "우리 정부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위해 ‘한국판 뉴딜’ 구상을 발표하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뉴딜펀드 또한 재정 일변도의 국책사업이 아닌 ‘민간 시장의 금융과 생산적 부문 간 선순환’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17개 목표(SDG)를 핵심유형으로 집약한 ESG가 화두"라며 "주로 각국 정부나 국제기구의 노력에 기반했던 것과 달리 민간 기업과 자본의 노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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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과 녹색금융에 대해선 "77억을 돌파하는 인구폭발과 함께 더욱 가시화되는 기후위기야 말로 개별기업과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며 "국회에서도 현재 여야 없이 기후전환과 녹색금융을 위한 다양한 입법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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