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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59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6명)보다 81명 줄어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왔다. 5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21일(561명) 이후 이틀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33명)보다 63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93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2%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9명으로, 전날(150명)보다 1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49명 늘어 누적 12만5881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69명 줄어 총 811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80명, 경기 15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2명(60.0%)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57명, 충남 24명, 울산 23명, 강원18명, 경남 17명, 부산·전북 각 14명, 대전·경북 각 12명, 전남 10명, 광주·충북 각 9명, 제주 8명, 세종 1명 등 총 228명(40.0%)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9명→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약 608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86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통 주말·휴일영향으로 인해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고 중반부터 늘어나는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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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500∼7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봄철 이동량 증가,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위험 요인이 산적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내달 13일까지 3주 연장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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