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때문에 비트코인 폭락했다고 비판한 누리꾼 게시물에 답글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팔지 않았다" 트윗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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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했을 가능성을 시사한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머스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이 올린 머스크의 비트코인 매각 시사 발언을 비판하는 게시물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한 누리꾼이 트윗을 통해 "머스크의 입방정 때문에 비트코인이 20% 폭락했다"며 머스크를 직접 언급해 "왜 사람들이 분노하는 건지 알고 있나?"라고 반문한 게시물에 머스크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자면,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전혀 팔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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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6일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이 "다음 분기쯤 되면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분 전량을 매각했음을 비트코인 추종자들이 알게 되면 그들 스스로 굉장히 곤란해질 것"이라고 올린 트윗에 머스크가 "정말이다(Indeed)"라고 답했다. 이 같은 머스크의 답변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으로 해석됐으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을 거듭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발언 이후 비트코인이 전날 고점 대비 9%가량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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