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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대만 증시가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7일 오후 2시 47분 기준 1만5353.04로 전날 대비 3.0%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날 장중 한때 4.22% 급락했다.

대만은 지역 감염이 확산하자 오는 28일까지 북부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의 방역 경계 등급을 3급으로 상향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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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는 지난 10~13일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12일에는 시가총액 1위 기업인 TSMC의 공장이 멈출 경우 반도체 칩 부족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루 만에 4% 넘게 폭락했다. 하지만 14일 저가매수 등의 영향으로 5거래일 만에 1% 상승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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