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2625·2626번으로 분류됐다.
모두 남구 식품 유통회사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2일 한 식품 유통회사 직원(2431번)이 확진된 이후 직장·가족 간 연쇄감염으로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나흘 만에 다시 하루 확진자가 20명대로 올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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