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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시작”…여름 상품 판매 나선 유통업계

최종수정 2021.05.15 07:00 기사입력 2021.05.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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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지난 13일부터 전 점에서 ‘이색 수박 모음전’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지난 13일부터 전 점에서 ‘이색 수박 모음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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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때 이른 더위에 유통업계가 여름 상품을 예년보다 앞당겨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여름철 가전 판매에 나섰다. 이는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1일 이후 관련 프로그램 편성을 작년보다 2배로 늘렸다. 에어컨 보조 가전인 서큘레이터 상품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9일까지 누적 주문 금액이 20억원에 이를 정도로 일찌감치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판매 브랜드, 편성을 예년보다 50% 이상 확대하는 등 계절가전 및 여름철 인기 식품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여름철에 많이 신는 캐주얼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올여름 시즌 한정판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한정판 상품은 크록스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가 협업해 만든 '스마일리 오리지널 클로그'로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또한 16일까지 기획전을 열어 크록스 인기 제품 80여종을 최대 55% 할인하고, 25% 할인쿠폰(최대 5만원)도 지급한다.


대형마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이미 팔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수박 10만t을 매장에 내놨다. 롯데마트는 지난 13일부터 전 점포에서 '이색 수박 모음전'을 열어 흑미수박, 블랙보스 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수박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도 여름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25는 올해 신상품 프리미엄 빙수로 레드멜론빙수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세부망고빙수, 인절미빙수, 수박화채빙수, 팥빙수 4종의 프리미엄 빙수까지 총 5종을 운영한다. 이마트24는 대용량 음료 선호 트렌드에 맞춰 ‘메가빅 아이스컵’을 출시하고, 얼음컵 등 여름 인기 상품의 정기권을 판매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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