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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제작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별세

최종수정 2021.05.12 18:49 기사입력 2021.05.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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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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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작한 한국 영화계 대표 제작자인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이 대표는 전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회의에 참석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귀가했다. 이후 이 대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심장마비로 쓰러져 있던 것을 가족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연극 무대를 거쳐 1983년 영화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4년 과부춤을 시작으로 접시꽃 당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영웅연가, 더 테러 라이브 등을 기획·제작했다.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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