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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18.5만개로 2배 늘린다

최종수정 2021.05.12 15:25 기사입력 2021.05.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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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수출지원 고도화 방안' 발표
스타트업·소상공인 등 대상별 맞춤형 전략
IFA 참여 스타트업,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추진
300억 지원자금 신설…브랜드K 판로 확대 지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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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수를 지금보다 2배 늘어난 18만500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중소기업 수출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스타트업, 소상공인, 일반중소기업으로 구분해 대상별 수출 지원전략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2025년까지 수출 스타트업 5만개, 수출 소상공인 5만개, 온라인 수출과 기술수출 중소기업 5만개를 이루겠다는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정책목표 달성 시 수출 중소기업 수는 지난해 기준 9만4900개에서 2배 가량 확대된 18만5000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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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경우 글로벌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제품 양산과 수출까지 할 수 있는 선도 모델을 발굴한다. 이들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금융,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신수출 모델별로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수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IFA)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하고 참여 스타트업에는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판로지원법 개정을 통해 '수출 유망 소상공인 지정제도'를 신설,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을 연 1000여곳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에는 내년 조성되는 천안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점 기회를 주고 자체 물류센터 건립도 지원한다.


기술수출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300억원 규모의 전용 지원 자금이 신설된다.


인천공항 등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에 브랜드케이(K) 제품 우선 입점을 추진하는 등 브랜드K 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나아지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을 최대한 지원해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대책이 수출 중소기업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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