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연대 등 10개大,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처, 선정 결과 공개
2년간 총 18억원씩 실업실 창업 장려 예산 지원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건국대, 연세대, 한양대등 10개 대학이 올해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내년까지 연간 9억원씩 총18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대학은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 및 우수기술 기반의 창업 등 실험실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선 건국대, 연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 비수도권에선 강원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전북대, 한남대 등이 뽑혔다.
이 사업은 실험실 창업 역량과 연구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 설립, 후속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3년간 15개 대학을 선정·지원했는데, 창업 친화적 학사·인사 제도 개선,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 157개 기술 지원을 통한 116개(74%) 기업 창업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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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전국 4년제 대학의 약 10%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으로 활동하게 된 만큼, 대학에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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