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텔레콤은 11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구독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아마존프라임처럼 통합구독서비스 패키지 구상하고 있다”며 “비즈니스모델은 월 구독료를 받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5000만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구독상품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와의 연계는 당장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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