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의 배우 신성록(오른쪽)과 임혜영.

뮤지컬 '드라큘라'의 배우 신성록(오른쪽)과 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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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개막 전 연습을 중단한 뮤지컬 ‘드라큘라’가 결국 공연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뮤지컬 ‘드라큘라’의 개막을 5월20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라큘라’는 당초 오는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올해 첫 공연을 열 계획이었다. 개막 연기로 취소된 18~19일 공연은 수수료 없이 취소된다. 이날로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오는 24일부터 진행하는 3차 티켓(6월15~20일 공연) 오픈시 선예매 권한이 부여된다.


‘드라큘라’는 지난달 23일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와 스태프들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에는 배우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디컴퍼니는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들은 관할 기관의 지침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했고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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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컴퍼니는 이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됐던 인원은 5월6일 마지막 인원까지 모두 해제됐다"며 "자가격리 인원을 포함한 연습 참여 인원 전체가 코로나19 재검사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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