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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많다…7월부터 치명률 줄어들 것"

최종수정 2021.05.11 12:52 기사입력 2021.05.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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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수십명 사망?…"모두 가짜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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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정부가 올 상반기까지 고령층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뒤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와 중환자수가 크게 감소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접종을 받은 고령층에서는 사망자·중환자가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이기 떄문에 오는 7월부터는 사망자·위중증 환자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이후부터는 방역 완화 조처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접종을 받지 않은 고령자는 감염 위험이 남아있다"면서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접종이 필요한 일이라는 점을 유념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주의를 당부하며 접종을 거듭 독려했다. 손 반장은 “인터넷에서 근거 없이 과도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허위정보가 돌아다니는데 이를 믿고 접종을 기피하는 확증편향이 나타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AZ 백신을 맞고 수십명이 사망했다 ▲백신 부작용을 정부가 인정하지 않는다 ▲선진국은 AZ 백신을 맞지 않는다 등 가짜뉴스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접종 후 사망신고 접수 사례는 AZ와 화이자가 비슷한 수준“이라며 ”독일·영국·프랑스 지도자들도 AZ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접종하지 않는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당국은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유인책을 검토 중이다. 손 반장은 “해외에서는 접종자들을 중심으로 모임이 더 활성화되거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민간에서의 자율적인 예방접종 인센티브 활성화가 관찰된다”며 “접종이 확대될수록 세부적인 접종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계속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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