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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부권·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 센터 운영 기관 선정

최종수정 2021.05.06 11:01 기사입력 2021.05.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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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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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 동부권과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 센터를 운영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진주여성회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4일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선정 결과를 6일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경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 실태조사와 연구, 정책개발 등을 수행하며,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직업·심리상담, 역량강화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경남도 도지사 공약 사업으로 도내 3개 권역에 각각 1개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해 창원시에 중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올해는 동부권은 김해에, 서부권은 진주에 설치될 계획이다.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김해를 중심으로 밀양과 양산을 담당하고, 서부권 센터는 진주를 중심으로 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을 담당한다.


도는 5월 중으로 선정 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시설설비 등 준비를 마친 후 7월 이후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센터의 조직은 센터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상담사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센터 내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실, 휴식공간 등이 설치된다.


도 관계자는 "3개 권역의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도내 5만여명에 달하는 돌봄노동자의 역랑 강화에 튼튼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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