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사업과 전문단지 사업 선정 등 10개 사업 확정

경남도, 2021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15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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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경영안정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10개 사업에 총사업비 157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생산 의욕 고취를 위해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 종자구입, 기계장비구입 지원사업에 116억원을 투자한다.

조사료 품질관리 지원사업에 2억원을 지원해 품질 등급제 정착으로 유통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조사료 가공·유통 시설 지원 사업과 전문단지 조성 사업에 국비 13억4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자한다.

조사료 가공ㆍ유통시설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곳은 4개소로 밀양시(밀양축협), 의령군(부산사료), 산청군(산청조섬유배합사료영농조합), 합천군(합천축협)이다.


조사료 품질 향상은 물론 생산비 절감과 품질 균일화 등 업무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조사료 생산 집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단지 조성 사업에는 올해 함안군이 선정됐다.


기존 2014년에 선정된 종자 단지를 포함해 총 475㏊의 조사료 재배 면적을 확보하고, 14억원을 투자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매년 조사료 수요량이 증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 곡물가 상승 및 FTA 확대 등 수입 조사료 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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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서 양질의 조사료가 이용된다면 사육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경감돼 농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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