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협 조합원 배당금 및 사회공헌사업 현황 [사진=신협중앙회]

지난해 신협 조합원 배당금 및 사회공헌사업 현황 [사진=신협중앙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용협동조합이 3일 창립 61주년(5월1일)을 맞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지역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은 현재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815 해방대출 ▲어부바효(孝)예탁금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지역특화사업 ▲어부바플랜 ▲위기 지역 지원대출 ▲어부바 위치 알리미 무료보급 등이다.

올해는 고금리 사채를 8.15% 중금리로 대환하는 ‘815 해방대출’ 규모를 1643억원(1만9000여건)으로 확대한다. 1571억원을 공급했던 지난해보다 72억원 늘렸다. 소상공인 자활을 위해 홍보 컨설팅과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어부바플랜’도 확대 운영한다.


바이오인증을 비롯한 핵심 디지털 사업 고도화도 시도한다. 빅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업무제휴와 체질 개선으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농촌·소형조합의 경우 디지털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이에 지난 11월 신설한 농소형조합지원단이 조합에 각종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은 올해부터 영업 구역이 확대된 만큼 여신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협 지원을 통한 국제협력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감정원 시세를 이용하고 담보물 시세 조사 서비스를 도입해 담보대출 평가 서비스를 다변화한다.


또 세계신협협의회나 아시아신협연합회와 비대면 웨비나(웹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전략, 디지털 전환, 재무적 안정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AD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로 금융협동조합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체질 개선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 지원으로 나눔과 상생을 이끄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