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숙 신라대 명예교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 임명
신라대 교수·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 등 역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기숙 신라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임명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여성학·가족노인복지학과 교수와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약 40년간 지역 여성의 성장에 앞장선 교육자이자 여성운동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16일자로 여성가족부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4월15일까지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성폭력과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 성폭력 방지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어려움과 노고가 많고, 진흥원에 대한 기대가 크므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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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의2에 의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여성폭력피해예방과 피해자 지원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19년 12월 특수법인으로 설립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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