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THE 세계대학평가 젠더평등 2년 연속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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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THE 세계대학평가’의 젠더평등 부문에서 2년 연속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세계 3대 대학 랭킹으로 꼽히며 지난 2019년부터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Impact Rankings)를 신설했다. UN의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화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젠더평등(Gender Equality)’ 부문에서 2년 연속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했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82위를 기록해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개별순위가 발표됐다.


젠더평등 부문은 대학의 젠더평등 연구실적, 여성 고위직 비율, 차별철폐정책 등을 측정해 젠더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해하는 척도가 된다. 이화여대는 1886년 국내 최초 근대식 여성교육기관으로 출범해 재학생 2만4000여명, 교수 1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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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과 빈곤 구제에 관한 부문에서도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이화여대는 ‘빈곤 종식(No Poverty)’ 부문에서 세계 84위를 차지, 국내 대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재정 지원, 저소득층 학생 대상 학업지원 프로그램, 빈곤 구제를 위한 지역사회 협업 등이 반영된 결과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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