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김기갑 경무과장, 등단 2년 만에 시집 '가끔은 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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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안동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기갑(47·사진) 경정이 등단 2년 만에 시집 '가끔은 별을 바라본다'를 펴냈다.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한 김 경정은 지난 2019년 대한문학세계에 '위로'라는 시와 같은 해 지필문학에 '코이'라는 수필로 등단했다.

24세의 젊은 나이에 경찰에 투신한 김 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나름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어느덧 정년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시 한 편, 한 편에 삶의 강렬한 순간들을 포착해 담아 내려 했다"고 시집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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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독자들이 시를 음미하면서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나아가 마음의 여유와 위로까지 얻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면서 "은퇴 후에는 지금처럼 자연과 삶을 노래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제2의 삶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오홍진 문학평론가는 김 시인의 첫 번째 시집에 대해 "아주 소중한 역사철학적인 성찰의 결과며 그의 사유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꽃 피어난 시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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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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