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국민의힘은 25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백신 정책 실패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전방위 ‘백신 구하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집권 여당에 대한 비판이 불가피한데도 정부는 이를 가짜뉴스로 매도하고 백신 가뭄을 야당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회초리 맞기를 거부하고 되레 회초리를 들고 나선 형국”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여당발 중국산, 러시아산 백신 도입론과 관련 “백신 접종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인데 어느 국민이 기꺼이 중국산 백신을 접종받겠느냐”며 “도대체 집단면역을 형성할 생각이 있는 것인지 집단면역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인지 대통령에게 따져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이제라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백신 정책에 대해 냉정한 중간평가를 내린 뒤, 국민들 앞에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이 정확히 언제 국내에 도입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며 “여야 전방위적인 외교적 채널을 가동해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을 들여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

그러면서 “국민은 정부의 정책 실패가 일상 회복을 늦추고 이것이 바로 민생경제의 직격탄이 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건강뿐 아니라 국민의 살길이 막막해진다는 것을 정부 여당은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