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1분기 매출액 7조870억원…분기 기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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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1,9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3.62% 거래량 566,518 전일가 74,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조8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한 수치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감소한 126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929억원)도 전 분기 대비 각각 45.4%, 368.5% 증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철강 및 곡물, 비철 등 트레이딩 사업과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해외 투자법인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트레이딩에서는 자동차강판, 냉연, 철강원료 등 철강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직전 분기 대비 철강 거래량이 44% 이상 늘었다.

또한 해외 투자법인에서는 CPO(크루드 팜오일) 생산량 및 가격 상승으로 인도네시아 팜오일 사업을 운영하는 PT.BIA 법인의 이익이 증가했다. 면사 판매량 확대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의 실적도 상승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얀마 사태로 인한 악영향을 우려하는 시장의 시선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부품 구동모터코아 양산으로 인한 실적개선 등 신사업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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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어 "미얀마 가스전도 1분기 일평균 5억7000만 세제곱피트의 판매를 기록하며 평균 판매량을 상회했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단계 개발이 다소 지연돼 투자비 회수가 순연됐지만, 미얀마 사태가 실적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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