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정부에 사면 건의서 제출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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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이재용 부회장 사면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이달 중 제출하기로 했다.

경총이 대표로 사면 건의서를 작성, 나머지 단체들이 해당 내용을 회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의서에는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사면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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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총 손경식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했고, 다른 단체장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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