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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포드 익스페디션 출시 "캠핑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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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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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중 가장 큰 뉴 포드 익스페디션(New Ford Expedition)을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파워, 편의성,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에 한 체급 더 큰 사이즈인 풀사이즈 대형 SUV 익스페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포드의 SUV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익스페디션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드림카로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나왔다. 또한 풀사이즈 대형 SUV답게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차박과 캠핑 등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5L V6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과 66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익스페디션에 적용된 드라이브 모드 변경 기능은 스포츠, 에코 등 7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는 주행이 가능하다.


차체는 고강도 강철 프레임과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이뤄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4173Kg의 우수한 견인하중을 자랑한다.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끌고 다니는데도 큰 강점이 있다.

익스페디션에 탑재된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Pro Trailer Backup Assist) 기능은 이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위 기능은 차에 트레일러를 연결하고 후진할 때 운전자의 조향을 돕는 보조 기능으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운전자가 컨트롤 노브를 조작해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후진할 수 있게 돕는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 원 (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포드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익스페디션은 패밀리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단순 차박, 캠핑을 넘어서는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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