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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정상회담 "인도태평양 협력" 강조

최종수정 2021.04.17 05:59 기사입력 2021.04.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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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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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국간 협력을 다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확대 양자 정상회담 전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가까운 동맹, 좋은 파트너를 정말 환영한다"며 취임 후 첫 대면 회담의 파트너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미국과 일본은 우리 앞에 큰 어젠다가 있다"며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두 중요한 민주국가"라고 말했다.


스가 총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법치는 우리 동맹을 연결하는 보편적 가치"라며 "이는 이 지역과 전 세계의 번영, 안정을 위한 바로 그 토대"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의 과제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후변화를 포함한 새로운 글로벌 이슈가 있다"며 "나는 이 시간을 양국 간 긴밀한 유대를 다시 확인하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확대정상회담 후 공동기자견을 할 예정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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