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부산에서 학교 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교육청은 14일 서구 A고등학교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교에서는 13일 B학생이 확진되어 같은 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194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학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발열과 두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B학생은 지난 8일과 9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다른 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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