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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에 근접했다. 지난달 31일 199명을 기록한 이후 잠시 주춤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다시 치솟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98명을 기록해 전날 대비 51명 증가했다. 주말을 지나 검사자 수가 3만 9148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43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96명, 해외 유입이 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율은 0.51%로 전날 0.91% 대비 낮아졌으나 언제든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종교시설을 포함해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서대문구 예수비전치유센터 서울수정교회 관련 확진자가 11명 추가됐고 중랑구에 서초구 실내체육시설에서 각각 3명과 8명이 추가 확인됐다. 서대문구 예수비전치유센터 서울수정교회와 관련된 확진자에 경우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46명 발생했다. 전국에서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75명에 이른다.

강동구 한방병원,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신규 확진자도 추가로 나왔다. 아울러 기타 집단감염은 21명,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도 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3만 3197명으로 현재 2336명이 격리 조치됐고 3만 43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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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신 접종인원은 서울에서 1차 1차 누적 16만 2436명, 2차 1만1777명으로 집계됐다. 목표 인원 606만명의 각각 2.7%, 0.19% 수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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