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청년인재 육성…4년간 6300명 양성한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주요기술 48개 교육과정 선정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구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2021년도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에 신규과정(8개) 포함해 총 48개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기술분야에 대해 6개월(960시간)간 집중교육을 제공,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가능한 SW 실무인재의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700여명을 교육하는 등 4년 간 총 6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8년 추경 사업으로 착수해 지난 3년간 청년실무인재 4571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 교육수료생 취업률은 70.2%로 정부 구직자 직업훈련사업의 평균 취업률(49.8%)을 훨씬 웃돈다. 2020년 취업률은 9월 말 집계된다.
올해 수행할 48개 교육과정은 계속과제와 2021년 사업공고를 통해 신규과제로 선정된 8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계속지원 교육과정은 멀티캠퍼스(인공지능 분야), 한국전파진흥협회(클라우드 분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제공되는 8대 기술분야 40개 교육과정(23개 교육기관)이다. 현재 1차 교육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규지원 교육과정은 수강생의 수요가 특히 높았던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총 27개 교육과정이 공모해 평균 3.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규과정은 4월 중순부터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초부터 6개월간 산업맞춤형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 누리집(younginno.iitp.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 수강 희망자는 교육기관별 커리큘럼과 장소 등을 확인 후 희망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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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시장이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우리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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