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비 높은 투표율에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정부 잘못에 투표로 경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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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3일 오 후보는 오전 8시께 부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와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본 투표일인 7일이 공휴일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토요일 유권자들이 투표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율은 10.52%를 기록했다. 오 후보는 "나라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수도 서울의 선거에 관심이 높으실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정부의 잘못에 투표로 경고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나오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일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중대 결심' 발언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내곡동 땅을 둘러싼 의혹에 관련 증언이 잇달아 나오면서 진 의원은 "본인이 공언한 대로 물러나는 게 도리"라면서 "상황에 따라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오 후보는 민주당의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해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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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 후보는 강남, 서초, 용산, 구로 등에서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되도록 많은 시민들을 뵙고 말씀을 듣고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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