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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일 은행장 간담회에서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유혈진압으로 현지 진출한 은행 직원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


은 위원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에게 "국내은행 미얀마 직원이 현지에서 총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은행장들과 충분히 논의했다"며 "사람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 현지와도 비상연락망 구축해 은행, 증권, 보험 구분 없이 현지 상황 파악하고 필요시 긴급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지 진출 국내 금융권이 현장을 떠날 경우 향후 돌아갈 때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런 건 필요할 때 당국이 나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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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유혈진압으로 현지 진출한 은행 직원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권은 철수를 고심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께 신한은행 영곤지점 현지인 직원이 출·퇴근 전용 차량을 이용해 귀가하던 중 총격을 받았다. 이 직원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신한은행은 위기상황 3단계로 격상하고 현지직원 및 주재원들의 안전을 위해 양곤지점을 임시폐쇄 했다. 모든 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됐고, 주재원의 단계적인 철수를 검토 중이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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