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통계로 감염병 예측…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 '코로나19 예측 연구와 데이터기반 정책의 뉴 프론티어'를 주제로 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31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계학·수학·역학·보건학·경제학 분야 국내 석학이 한 자리에 모여 학문 경계를 넘어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예측과학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한다.
미국·캐나다·홍콩·한국 등 감염병 예측과학과 정책 석학 12인을 초청 ▲빅데이터와 AI 기술에 기반한 코로나 예측기법의 성찰 ▲국내외 의료계의 감염병 예측기법 활용 현황 진단 ▲방역·백신 정책의 효과진단과 의료시스템 혁신방안 ▲AI 기반 감염병 예측과학의 전망·과제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심포지엄은 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라는 불확실성의 터널 속에서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해법이 바로 데이터"라며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코로나19 예측 시스템 논의를 통해 K-방역을 넘어 K-회복, 나아가 세계 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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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일 통계개발원장은 "한 나라의 과학기술과 인문·사회·경제정책 및 데이터·통계과학을 이끄는 3개 국내 기관과 감염병 세계 석학들의 협업은 민관 협력의 신선한 국제적 모델을 제시한다"면서 "예견적 국정운영의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적 집단통찰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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