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NH투자증권은 에이치피오에 대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기반으로 높은 사업 확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31일 분석했다.


에이치피오는 북유럽 기반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Denps'를 중심으로 건강 기능식품 사업 영위. 유럽 기반 원료와 생산 네트워크, 브랜드 마케팅 및 제품 개발 측면에서 경쟁력 확보했다. 2020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프로바이오틱스 58.8%, 비타민 24.1%, 기타(오메가3, 콜라겐 등) 17.1%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브랜드 기반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작년 해외 매출액 약 100억원(중국 94억원) 기록했다"며 "중국 탑 오프라인·온라인 판매채널 입점, 일본 최대 TV홈쇼핑 진출, 미국 아마존 입점할 예정으로 글로벌 성과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사료 신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 코펜하겐 레서피를 설립하고 북유럽 원료 기반 제품 개발 중으로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에이치피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50억원과 4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대비 각각 43.6%, 63.7% 증가다. 그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최상위 제품군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지위와 함께 해외 진출 성과 본격 가시화가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기타 건기식(락티움, 콜라겐 등) 및 신사업(반려동물 사료)관련 높은 확장성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는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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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2년 4월 설립된 에이치피오는 내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진행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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