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코로나 유행 억제 효과 나타나지 않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방역당국이 현재 수도권에 적용중인 특별방역대책이 코로나19 3차 유행 억제에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백브리핑에서 "지난 17일부터 2주간 시행한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이 결과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을 적절히 억제하는 수준으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앞으로는 기본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사업장·종교시설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철저히 방역 수칙이 준수되도록 점검과 계도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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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반장은 "기초적인 방역 수칙을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잘 지켜지도록 해보자는 것"이라며 "현재 유행이 전파되는 다양한 경로들을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통해 최소화하거나 차단하는 노력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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