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접수 11시간만에 68만명 신청(종합)
지급 3시간여만에 8456억 집행…지급액 1조 넘을 듯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 신청이 시작된 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버팀목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 중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의 경우 오늘부터 26일까지 예약 후에 현장 접수처를 방문하면 직접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첫날인 29일 접수 시작 11시간 만에 신청자가 68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 대한 문자발송이 시작됐다.
29일 신청자 중 약 45만명에게 오후 1시 30분부터 총 8500억원이 지급됐다. 첫날은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5만7000명이 신청 대상으로 오후 2시까지 문자 발송이 완료됐다.
이날 오후 5시까지 68만1000여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이는 첫날 대상자의 58.9% 수준이다.
오후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지급 시간을 30분 앞당긴 오후 1시 30분부터 지급이 시작돼 오후 5시까지 44만9000명에게 8456억원이 집행됐다.
중기부는 "오후 6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다음날 오전 3시부터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29일 기 지급액과 오후 8시, 익일 오전 3시 집행분까지 집계하면 첫날 지급액은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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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0일에는 사업자번호가 끝자리가 짝수인 115만8000명을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3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18만5000명에게는 4월 1일부터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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