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EP와 공동 연구개발 성공

광주 ㈜디케이보드, 불에 강한 스티로폼 ‘DK보드-X’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지역의 한 업체가 불에 강한 준불연 성능의 스티로폼 단열재를 개발해 화제다.


㈜디케이보드(대표이사 한갑호)가 그곳으로 최근 단일재료(심재)로 준불연을 확보한 ‘불에 강한 스티로폼 단열재’ DK보드-X를 출시했다.

DK보드-X는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건축법의 하위규정 개정안인 ‘건축물 마감재료의 성능시험 방법’에 최적화한 준불연 스티로폼 단열재로, 특수난연액을 발포입자에 균일하게 도포 할 수 있는 핵심기술 확보로 탄생했다.


디케이보드는 “균일코팅 기술은 융착력을 높여 단열효과를 높이고 현장시공에서 뛰어난 가공성 및 준불연 성능이 보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DK보드-X는 흔히 유기질 건축마감재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방출량을 최소화시킨 ‘친환경 수성’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일부 페놀폼 단열재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국토교통부 고시기준인 0.015mg/㎡h을 최대 9배까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DK보드-X는 0.001 mg/㎡h 미만으로 ‘포름알데히드 FREE’ 친환경 단열재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DK보드-X는 ㈜디케이보드 측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난연 발포 폴리스티렌 제품 ‘더블폴’을 출시한 HDC현대EP 울산PS연구소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낸 결과물이어서 관련 업계에서 독보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한갑호 ㈜디케이보드 대표이사는 “십 수년에 걸친 준불연 스티로폼의 개발이 쉽지만은 않았으나, 오로지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건축자재를 개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DK보드와 DK보드-X를 만들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디케이보드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한다. 심재시험방식에 적합한 준불연 단열재 DK보드-X 양산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