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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인도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현지시간) 5만3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23일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인도 보건부는 이날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5만3476명 늘어난 1178만7013명이라고 발표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사망자는 251명 증가해 총 16만692명으로 불어났다.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9월 10만명까지 치솟았다가 올해 들어 하루 1만∼2만명을 오갔다. 그 결과 브라질에 세계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달 들어 18일 3만명대, 20일 4만명대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2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됐다.


인도는 이에 자국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내수 공급이 우선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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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치는 오는 4월 말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의 내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수출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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