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토부·LH 재차 압수수색…전현직 직원 인적사항 확보(상보)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국토교통부와 LH 본사를 재차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와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9일 최초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처음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17일에는 블라인드 '조롱글' 관련 압수수색이었다.
국토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토부 공공주택본부 및 LH에서 2015년 이후 근무한 모든 전·현직 직원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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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친인척 명의의 차명거래 수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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