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학원도 아니네?" 아이 맘 사로잡는 SKT '잼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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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학교도, 학원도 아니다."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유무선 통합브랜드 잼(ZEM)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주 고객층인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서울 마포T타운에 문을 연 ‘잼플레이스(ZEM PLAYS)’는 ▲아이 주도형 영어 놀이공간 ▲동행한 부모가 SK텔레콤의 ICT 서비스 체험·상담을 할 수 있는 ICT 서비스 존으로 구성됐다.

'학교도, 학원도 아닌 공간'을 표방하는 잼플레이스는 아이들이 방과 후 편히 들러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로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초대형 미디어월 ▲AR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 ▲태블릿으로 영어 교육용·놀이용 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4500권의 영어 도서가 비치된 큐레이션 서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래스룸 등이 마련됐다.


잼플레이스를 방문한 아이들은 상주하고 있는 원어민 크루와 영어로 대화하고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ZEMglish(ZEM + English)’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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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플레이스에 입장하면 우선 5.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미디어월’이 시선을 끈다. 이 곳에서는 Btv 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을 위한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바닥에 놓인 알파벳 큐브들을 활용해서 대화면과 인터랙션 되는 다양한 게임들도 즐길 수 있다. 그 옆 공간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 책을 펼치면 새로운 이미지와 사운드가 펼쳐진다.

‘미디어 라이브러리’에는 영어 교육용 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들이 비치돼 있다. ZEM서비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유해 콘텐츠 차단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등의 기능이 제공돼 스마트 기기에 대한 바른 이용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서가’에는 아이들의 다양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영어 전문 사서가 엄선한 4500권의 영어 도서가 정리돼있다. 잼플레이스만의 희귀본 '마니아들을 위한 백과사전'부터 등장 인물이 튀어나오는 팝업북,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클래스룸’은 잼플레이스에서 유일하게 조용한 공간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창의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부모님들을 위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 스마트폰·미디어 사용 습관 교육 등도 준비돼 있다.


아이들이 전용 공간에서 영어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동안 아이를 동반해 잼플레이스를 방문한 부모들은 ICT서비스 체험존에서 SK텔레콤의 상품, 서비스를 이용해보거나 공식 대리점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앞서 홍대에 문을 연 T팩토리처럼 잼플레이스에도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휴대폰 자판기가 설치됐다. 함께 입점한 카페 매장과 외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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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미디어, ICT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잼플레이스의 첫 장소로 서울 마포 지역을 택했다. 해당 지역에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30~40대 부모와 어린 자녀로 구성된 가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SK텔레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감안해 우선 투어 신청 고객 대상으로만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잼플레이스 웹사이트 (www.zemplays.com)를 통해 사전 신청한 1팀을 대상으로 50분간 원어민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후 코로나 방역 지침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픈 이벤트로는 이시원 시원스쿨 대표,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등의 전문가 특강을 언택트로 진행한다. 웹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ZEM 앱 서비스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1회 최대 80명의 수강자를 모집한다. 총 5회에 걸쳐 유아심리(이보연 소장,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영어교육(이시원 대표, '현서네 유튜브 영어 학습법' 저자 배성기), 부모교육(고광윤 연세대 영문과 교수) 등을 주제로 4~5월에 진행된다.


이밖에 잼플레이스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는 ZEM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학용품, 휴대폰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전용 케이스 및 그립톡 등 다양한 ZEM 브랜드 굿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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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아이들이 미디어와 기술을 통해 영어 등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마포 지역의 커뮤니티 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미디어 사용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ESG 차원에서의 역할 또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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