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다음달 8일까지 접수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다음달 6일까지 접수
과제당 R&D 자금 등 최대 2~3억 지원

SBA, G밸리·패션테크 中企에 기술사업화 지원...총 32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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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G밸리 산업단지에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G밸리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션과 우수 정보기술(IT)의 융복합 기술 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패션산업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총 32억원 규모를 지원하며 사업별로 16억원 규모다.


G밸리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목표는 ICT 기술을 적용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해 신제품 및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것이다. 과제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다.

SBA는 매출 창출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기술개발 6단계(TRL 6) 이상의 사업화 단계 과제를 지원한다. 타 산업과 융복합이 이뤄진 과제라면 기술 분야와 무관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료 및 바이오 분야는 별도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 이미 공모를 하고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G밸리 소재의 중소기업의 주관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등 협력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할 수도 있다. 주관기관은 사업자등록증 상 서울 구로구나 금천구에 있어야 하지만 협력기관은 지역 제한이 없다. SBA는 올해 주관기관과 협력기관 모두 G밸리에 위치한 경우, 코로나19 위기 극복 관련 과제,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우대가점을 준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1년 동안 최대 2억원이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SBA는 산업단지 내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올해에는 현금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인건비로 지출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패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대문 패션상권을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주관기관과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만 신청할 수 있다. 과제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다.


지원 분야는 기술 융복합 또는 상권 활성화 분야다. 기술 융복합 분야는 패션과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혁신기술이 적용된 전 분야가 대상이다. 상권활성화 분야는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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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면 1년 동안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인건비,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을 위한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SBA는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에 가점을 부여한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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