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도청에서 30개사가 합동 투자협약을 마친 후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기업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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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17일 도청에서 3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총 4064억원을 투자해 천안·공주·보령·서천·아산·논산·예산 등 9개 시·군 산업단지 54만7799㎡ 부지에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투자협약 기업 중 19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11개사는 공장을 이전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도는 1212명이 신규 고용될 것으로 내다본다.


또 각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지역에선 3739억원의 생산효과와 934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유치 기업의 건설 활동으로 생산 유발 1조1580억 원, 부가가치 유발 4063억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21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총 4072억원을 투자해 충남 7개 시·군 산업단지 29만6319㎡ 부지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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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 과감히 투자결정을 한 기업에 힘이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맞춤형 금융지원 시책으로 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투자를 막는 규제 혁파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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