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72가구 대상, 전월세가구 및 임대주택거주자까지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노후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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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서민층 가구에 설치돼 있는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의 노후 전기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4만6528가구의 전기 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시설 개선을 했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소규모 복지 시설인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자가소유주택 외에 전월세가구 및 임대주택거주자까지도 포함했으며 2272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

도는 시설 개선과 함께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확인, 침수 등 재난 발생 시 분전함 개폐기 사전 차단 등의 전기 안전 요령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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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올해부터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만큼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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