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세 모범납세자 25만명 선정…작년 대비 8553명 늘어
모범납세자 중 세입기여공적 등으로 구청장 추천 145명 유공납세자 선정·표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최근 8년간 체납 없이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24만 9631명의 시민을 올해 서울시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면서 체납이 없는 납세자로 지난해에 비해 8553명 증가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시금고(신한·우리)에서 1년간 최대 0.5% 대출금리인하와 적립식예금 금리우대 외에 20여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모범납세자 중 지역사회 공헌도와 세입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25개 구청장이 추천해 별도 선정된 145명의 유공납세자는 추가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1년간 요금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납세자 선정여부는 서울시 세금납부시스템인 ETAX 홈페이지, 세금납부 앱(STAX),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동차세, 주민세 등 고지서에 병기돼 안내되며 유공납세자는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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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병한 재무국장은 “코로나19 영향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납세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건전한 납세 문화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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