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가짜석유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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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오는 19일까지 환경부, 지자체 등과 협업해 운행차량 배출가스 노상검사와 연계한 가짜석유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경부와 운행차량 배출가스 노상검사와 차량연료에 대한 품질검사를 처음 시행했다. 올해는 가짜석유 단속과 환경오염 방지 등 합동점검을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 등은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배출가스 노상검사와 가짜석유 사용 가능성이 높은 대형화물차량 연료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가 가짜석유로 확인될 경우 역추적검사를 통해 공급업소까지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점검 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신고 방법과 절차 등을 홍보해 차량 연료가 가짜석유로 의심되면 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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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가짜석유는 국민의 안전과 환경오염에 직결되므로 가짜석유로 인한 안전사고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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