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취임
정부와 산·학·연 함께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 다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사장이 제 8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회장으로 취임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021년도 정기총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제 8대 회장으로 정 사장을 선임하는 안건과 2021년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서면 의결로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날 협회 회원사에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회를 대표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원사 모두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한편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도 열리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와 기회요인 속에서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무엇보다 '차세대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 회장 취임을 계기로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하는 산업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협회의 4대 중장기 발전과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4대 중장기 발전과제는 ▲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기술력 강화와 국산화 추진 ▲전문인력 육성과 핵심인재 및 기술 보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디스플레이 실현 가속화 ▲타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산업 지평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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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 20여년 간 대표적인 IT 기간산업이자 수출산업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했고, 미래 성장 잠재력도 대단히 큰 분야"라며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할과 위상 강화는 회원사 모두에게 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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